안녕하세요. 남상은이라고 합니다. 저는 원래 어릴적부터 운동을 해왔었는데요. 그러다 고2 겨울방학에 음악에 매력을 느껴 화끈하게 운동을 그만두고 19살에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글너데 큰일 입니다. 솔직히 처음엔 내가 인생을 걸고 할만큼 그렇게 음악을 좋아할까 하며 자신이 없었는데 1년 반 이상 해온 지금, 날이 갈수록 음악이 너무너무 좋아져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ㅎㅎ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내 이야기를 쓰고 음악으로 돌려드리는 것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처음으로 경연대회에 참가해보았는데 결선까지 뽑히게 되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